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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23호 경제

부산 중소기업인 대상 5개업체 대표 선정

동남정공·신협전자·쌍용산업·삼우상사·삼보테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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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소기업인 대상 5개업체 대표 선정

 

동남정공·신협전자·쌍용산업·삼우상사·삼보테크

 

부산광역시는 매출신장과 신규 고용창출 등으로 지역경제에 기여한 동남정공 탁태식 대표 등 지역 중소기업인 5명을 ‘2006년 중소기업인 대상’수상자로 뽑았다.

 

    사진설명:왼쪽부터 동남정공 탁태식 대표,신협전자 손진오 대표, 쌍용산업사 김명수 대표, 삼우상사 김영찬 대표, 삼보테크 정현구 대표.

 

수상자는 동남정공(주) 탁 대표를 비롯해 (주)신협전자 손진오 대표, 쌍용산업사 김명수 대표, 삼우상사 김영찬 대표, 삼보테크 정현구 대표 등 5명.동남정공은 선박부품 등을 생산하는 조선기자재업체로 최근 3년간 매년 20% 이상 새 일자리를 만들고, 17건의 특허를 가질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신협전자는 가전제품 및 자동차용 전자회로기판을 생산하는 업체. 지난해에는 218억7천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산자부로부터 ‘부품소재기업’으로 선정 되기도.쌍용산업사는 반도체 관련 금형 제조업체로 그동안 수입에만 의존하던 초정밀 금형 기기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지난해 매출이 37억4천만원으로 2004년도(25억8천만원)에 비해 급성장했다.

삼우상사는 등산화 등 신발생산 업체로 스위스의 신발 브랜드 ‘MBT’의 다이어트 스포츠 샌들을 주문생산(OEM) 방식으로 독점 생산하고 있다. 삼보테크는 휴대폰에 사용하는 LCD(액정화면) 부품을 조립하는 업체로 IC칩을 LCD에 접착시켜 화면이 나오게 하는 기술을 개발, 390억원의 수입 대체 효과를 거뒀다.

부산시는 수상자에게 기업인 예우 조례에 따라 자금우대, 세무조사 유예,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다음달 5일 시청 대회의실서 열린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06-2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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