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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20호 경제

신항 물류부지 다국적기업 대거 입주

7개 컨소시엄 선정… 수요 늘어 나머지도 앞당겨 분양

내용
제목 없음

 신항 물류부지 다국적기업 대거 입주
 

  7개 컨소시엄 선정… 수요 늘어 나머지도 앞당겨 분양

 

부산신항 북 ‘컨’ 부두 배후물류부지 2단계 10만4천여 평에  한국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다국적 물류기업이 대거 입주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일 천일정기화물(주)과 부산국제물류(주), 한국도심공항터미널(주), 다이소인터내셔널, (주)세방, 동방(주), 대한통운(주) 등 7개 컨소시엄을 입주 업체로 선정했다.

천일정기화물 컨소시엄은 일본의 후지트레이딩과 아이슬란드의 세계적 냉동 창고회사인 샘 스킵 등 국내외 5개사로 구성, 2011년부터 선박부품 잡화 등 매년 5만7천TEU의 화물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국제물류는 대우로지스틱스와 일본의 디에이티 저팬 등 4개사, 한국도심공항터미널은 중국 텐진진화물류·일본 이와세물류 등 5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 2011년부터 연간 14만6천TEU와 2만4천TEU를 처리하겠다고 제시했다.

일본의 다이소인터내셔널도 2011년부터 연간 4만1천TEU의 화물을 처리하겠다고 약속했다. BPA는 신항 배후물류부지에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들이 줄을 잇자 정부와 협의를 거쳐 북 ‘컨’ 배후부지 37만평 가운데 나머지 14만평도 앞당겨 분양키로 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06-0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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