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217호 경제

민·관 힘 모아 취업지원 나섰다

노동청·4개 알선업체 무료로… 24일까지 접수

내용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 등 취약계층이 무료로 민·관 합동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노동부는 여성가장, 장애인, 고령자, 장기구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찾아 주기 위해 전국 6개 권역 5천명에 대해 민간 취업알선업체와 함께 ‘일자리 희망 만들기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부산지역에선 800명에 대한 취업을 알선한다. (주)잡부산 300명, (주)트레이드인 250명, 부산실업극복지원센터 150명, 부산천사간병(주) 100명을 담당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용안정센터가 여성가장, 장애인, 장기구직자 등 구직자를 모집→민간 취업알선업체에 배정된 인원만큼 구직자를 위탁→민간 취업알선업체가 일자리를 알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에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오는 24일까지 가까운 고용안정센터에 ‘취업지원 민간위탁 시범사업’참여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직등록하지 않은 구직자도 참여 신청서를 제출할 때 구직등록을 하면 참여 가능하다. 최종선발은 신청자 가운데 연령, 실업기간 등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발, 6월초에 개별 통지한다. 선발된 구직자는 올해 말까지 민간 취업알선업체로부터 일자리를 찾는데 필요한 직업상담, 취업교육, 직업소개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취업 후 6개월 동안 사후관리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부산지방노동청(busan.molab.go.kr)과 잡부산(www.jobbusan.co.kr) 을 참조. <자료제공=잡부산> ※문의:부산고용안정센터 지역협력과(640-1923)채용박람회에 참가한 구직자들이 참가업체 명단과 채용조건 등을 진지하게 살펴보고 있다(사진은 지난달 부산시청 1층에서 열린 2006년 제1회 부산광역권 채용박람회 모습).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05-1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17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