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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17호 경제

뽐내자 made in busan ⑨ (주)피엔 라이스 5℃ 이온 쌀

내용
(주)피엔 라이스(대표 나준순·사진)가 만든 ‘5°c 이온 쌀’은 산성 이온수와 알칼리 이온수로 씻은 후 백미 탱크에서 저온으로 저장 후 만든 고품질 특수쌀이다. 수돗물로는 이물질 및 해충 등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해 살균효과도 없을 뿐더러 면역력도 떨어져 쉽게 변질되는 기존 쌀의 결점을 완벽하게 보완한 것이다. 이 회사의 대표 상품은 ‘오리농법쌀’, ‘메뚜기가 노는 철마쌀’, ‘러브미’ 등. 그 중 인제대와 공동개발에 성공, 지난 1999년 특허를 받은 ‘5°c 이온 쌀’은 공해가 전혀 없는 쌀로 전국 대형 할인마트 등에서 인기가 높다. 5°c 이온 쌀은 알이 꽉 차고 기름진 1등급 벼만 원자재로 사용, 365일 햅쌀 같은 밥맛을 유지해 준다. 특히 기장군 철마면과 경남 합천, 하동, 거창에서 무농약 공법으로 계약 재배한 쌀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생산 공정을 완전 자동화하고,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동시에 판매해 소비자의 부담을 줄였다. 가격은 2kg 8천원, 4kg 1만5천300원, 8kg 2만8천900원. 이 회사는 최근 친환경 쌀 클러스터사업을 위해 7개 작목반과 4개 학술단체, 삼성경제연구소 등 연구기관, 15개 공공기관, 6개 관련 업체 등과 함께 공동 브랜드 개발에도 참가하고 있다. 나준순 사장은 “우리 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 역수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업도 고부가가치산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주)피엔 라이스(973-4000)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05-1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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