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상품 홍보 “걱정 마세요”
영문 책자·CD 제작… 해외 바이어에 배포
- 내용
- 부산광역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수출상품 소개 영문책자와 CD를 제작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배포키로 했다. 영문책자와 CD에는 브랜드 인지도가 낮고 해외마케팅에 취약한 지역 중소기업 250여 개 사의 수출상품과 업체 현황을 상세히 담을 예정. 또 CD에는 상품과 업체 검색 기능, 구매의향서 등 구매 관련 절차와 내용을 담아 바이어들이 쉽게 주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5천만 원을 들여 영문책자 2천부와 CD 2천개를 제작, 각종 해외 전시회 및 상담회 참가 업체와 해외무역사무소, 전문기관 등에 배포해 부산 상품을 홍보한다는 전략. 시는 오는 19일까지 지역 중소기업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250여 개 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문의:투자통상과(888-355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5-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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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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