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217호 경제

한상대회·신발패션전 동시 개최

전통산업 해외 판로 확보 위해

내용
부산광역시는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사흘간 벡스코에서 ‘세계한상대회’와 ‘부산국제신발섬유패선전(BIFOT 2006)’을 동시에 연다. 부산의 전통산업인 신발·섬유산업을 지구촌 한상네트워크인 세계한상대회와 결합시켜 해외 판로를 확보하겠다는 것. 시는 당초 올해 BIFOT를 오는 11일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열 예정이었지만 두 행사의 직·간접 파급 효과를 높이기 위해 앞당겨 함께 열기로 했다. 올해로 5회째인 세계한상대회에는 2천여 명의 한상들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350개 부스가 꾸며질 이번 한상대회에서는 비즈니스 상담을 비롯해 차세대 경제리더 포럼, 전시회, 기업투자 설명회, 문화행사, 관광투어 등이 다채롭게 열린다. 부산시는 올 BIFOT에 10개국 330개사의 참여와 1천500명의 바이어를 유치한다는 계획. 시는 벡스코 전시장을 각각 4천 평씩 할당해 한상대회와 BIFOT 부스를 마련, 관람객과 바이어들이 양쪽 전시관을 같이 볼 수 있도록 전시장을 꾸밀 계획이다. 이 밖에 벡스코 컨벤션홀 1, 3층은 ‘프레타 포르테’ 및 신발·섬유전 부대행사를, 다목적 홀 2, 3층은 한상대회 행사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05-1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17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