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나흘만에 관람객 42만명 돌파
신차·컨셉트카 ‘인기 몰이’
- 내용
-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이고 있는 13대의 신차와 10대의 컨셉트카는 관람객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이 차들은 출시를 앞둔 차량으로 미래의 자동차 경향을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최첨단 기능과 수려한 디자인까지 갖췄다는 평.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신형 아반떼는 엔진, 변속기, 디자인 등을 모두 새롭게 개발한 차로 가격(1천만원대)이 저렴해 일반 관람객들의 관심이 높았다. 르노삼성차 SM7 프리미에르는 3차원 내비게이션 ‘INS-700’을 갖춰 운전 중에 핸드폰을 받거나 TV를 켜는 모든 동작을 손가락 하나로 해결할 수 있어 인기. 쌍용자동차가 공개한 액티언 스포츠는 내부공간이 기존 무쏘보다 넓어 젊은 층들에게 인기. 이 밖에 아우디는 고성능 스포츠세단인 S6을, 혼다는 프리미엄 레전드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5-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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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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