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활성화 ‘열기’
29시장 51건 신청…지난해 보다 배
- 내용
- 지역 재래시장들이 시장 활성화를 위해 연구지원·이벤트, 홍보·점포지도 작성 등 재래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부산광역시에 따르면 올 지역 재래시장 경영혁신지원사업 신청에 29개 시장이 총 51건을 신청, 금액만 20억4천539억원(국·시비·자부담)에 이른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영현대화사업이 처음 실시되었을 때 18개 시장이 총 29건을 신청한 것에 비하면 신청 건수가 배가량 늘어난 것. 시는 올해 재래시장 경영현대화사업 중 기존 부속 사업인 전자상거래망 구축과 구조개선 공동사업, 이벤트 홍보비 지원, 통합로고 개발 등과 함께 ‘시범시장 육성’ 부문을 새로 추가했다. 시는 지역 재래시장들이 신청한 경영혁신사업의 타당성을 중소기업청 등과 함께 심사한 후 다음 달 초순 지원 시장을 확정할 방침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4-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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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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