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207호 경제

정관산단 분양 투기 원천봉쇄

업체 대표·제품 사진 붙여야 접수

내용
 부산광역시와 토지공사 부산본부는 산업단지 분양투기를 막기 위해 입주신청 서류에 해당업체의 대표 사진 등을 붙여 분양신청을 받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와 같은 내용을 뼈대로 지난달 27일 정관산업단지 내 잔여용지 4만6천여 평의 분양 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4순위 신청 기간인 오는 15∼17일 사흘간 분양을 원하는 업체는 제출서류에 업체 대표 얼굴 사진을 붙여야 하며, 공장설립 계획서에는 현재 가동 중인 업체의 이름이 들어간 공장 사진과 제품 제조장면을 담은 사진을 붙여야 한다.  또 대리인에 의한 입주신청도 업체당 1명으로 한정해 투기를 사전에 봉쇄키로 했다.  한편 지난해 8월 과학산단 잔여필지 분양 때 투기세력이 대거 설치면서 전체 입주 신청자가 무려 1천746명에 달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03-0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07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