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부산 뉴 잡 플랜' 적극 추진
실업해소 대책회의
- 내용
- 올 일자리 창출·직업능력개발 9만7천명 목표 초과 부산광역시는 올 실업해소대책인 `부산 뉴 잡 플랜'이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보고, 내년에도 이 대책을 한층 강화하여 실업난을 잡아나갈 방침이다. 시는 지난 19일 시청에서 실업해소 대책회의를 갖고 올 실업대책 및 성과와 대학별 취업대책 추진사항을 점검한 후 내년도 실업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특히 올해 청년실업 대책을 중점 추진, 청년층 실업자의 비중을 줄이는데 성공했다고 보고 있다. 시는 내년에도 취업연수생 고용 및 공공근로 사업을 강화하고 콜센터를 적극 유치하며, 해외인턴사원 취업지원 등도 계속 추진한다. 시는 올 `부산 뉴 잡 플랜'에 1천262억원을 들여 9만7천명에게 일자리 또는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했다. 이는 목표 8만2천명의 118%. 일자리 지원의 경우 공공기관 직원채용 3천87명, 취업연수생 1천56명, 해외취업지원 552명, 공공근로 6천625명 등 2만3천12명의 실적을 거뒀다. 취업알선은 4만3천51명.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12-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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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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