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기업 전용단지 자동차부품 기지 급부상
- 내용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지사과학산단의 외국인기업 전용단지가 외국인 자동차부품 생산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5일 스웨덴과 일본의 자동차 부품회사 2개사와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이 곳에는 천연가스 및 휘발유엔진 부품, 자동차용 베어링, 알루미늄 휠 등을 생산하는 외국인 기업 4개사가 3만여 평 부지에 공장을 짓는다. 특히 이 지역은 10만5천평 규모의 국내 자동차부품 협동화단지와 인접해 있어 국내외 자동차 부품업체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등 자동차부품 메카로 부상할 전망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11-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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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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