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등록 기준 대폭 강화
시공능력 없는 부실업체 퇴출
- 내용
- 부산광역시는 시공능력이 없는 부실건설업체 난립을 막기 위해 자본금 증액 등 건설업 등록 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이에 따라 시는 상반기 중 지역 업체의 등록기준 확인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시는 올 6월말까지 기술자, 재무제표, 사무실 보유, 보증 가능금액 확인서 발급 등 건설업 등록기준 강화 충족사항을 확인을 끝내고 이를 참고로 행정처분에 따른 영업정지 등을 오는 9월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강화된 건설업 등록기준은 자본금 증자 및 기술자 보완, 사무실과 보증가능금액 확인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설업 등록 기준 강화를 계기로 자생력이 없는 부실건설 업체는 자연 도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의:건설방재과(888-4208)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1-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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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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