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지 150만평 더 조성
2010년까지… 화전·장안·명지 일원
- 내용
- 부산광역시는 심각한 산업용지난을 극복하기 위해 오는 2010년까지 총 150여만평의 산업용지를 추가로 조성한다. 시는 이미 만들어진 녹산산단과 신평·장림공단 180여만평으로는 산업용지 수요에 턱없이 모자란다는 것이다. 또 땅값도 비싸 지역기업들의 타 지역 이전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고 판단, 산업용지 추가확보에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010년까지 신호와 부산과학산단 등 4개 단지와 화전, 장안, 명지 등에서 모두 150여만평의 공업용지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산업단지가 지역 경제를 살리는 필수 인프라인 만큼 한국토지공사와 부산시도시개발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12-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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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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