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정보>핵심인재, ‘열정·추진력’ 가장 필요
기업자산으로 중요성 높아져… 지능지수보다 감성지수 높아야
- 내용
-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인재의 발굴 및 양성이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우수인재에 대한 스카우트 경쟁은 물론 가능성 있는 직원을 발굴, 핵심인재로 양성하는 기업도 많다. 그렇다면 기업의 ‘핵심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요건을 갖추어야 할까.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직장인 475명을 대상으로 ‘핵심인력이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자질’에 대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열정과 추진력(41.7%)이 핵심인력이 되기위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조직력과 리더십(20.0%) ▲창의력(16.6%) 순으로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에 대한 열정과 추진력, 조직력과 리더십을 갖추는 것이 핵심인재로 양성되기 위한 요건이 된다는 것이다. 이에 반해 핵심인력이 되기 위해 지능지수(IQ)나 감성지수(EQ)가 필요하다는 답변은 소수에 불과했고, 감성지수(EQ)가 지능지수(IQ)보다 필요하다는 응답자가 다소 많았다. 잡코리아는 “핵심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업무에 도움이 되는 역량을 발굴하고 계발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12-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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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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