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기업인 초청간담회
지원제도 설명… 매년 정례화
- 내용
-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지난 4일 파라다이스호텔 카프리 룸에서 부산지역에 투자하고 있는 외국 기업인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프란스 햄싱크 유럽연합상공회의소 한국회장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허 시장은 부산의 투자환경 및 지원제도를 상세히 소개하고 외국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허 시장은 부산과학산단 안의 외국인기업 전용단지 지정과 센텀시티 안에 세계적인 IT기업 유치할 방안도 설명했다. 또 외국인이 부산에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외국인 학교와 병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시는 이번 외국 투자기업인과의 간담회가 호응이 좋을 경우 매년 정례화 할 계획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10-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133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