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가장 큰 경쟁력 ‘어학실력’
서류전형 어학점수 비중 높아져…‘자신있는 태도’‘외모’도 중요
- 내용
- 올 하반기 취업을 위해 구직자들이 준비한 자신의 경쟁력은 ‘어학실력’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온라인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m)가 구직자 713명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취업을 위한 자신의 가장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해 조사한 결과 △어학실력이 26.5%로 1위로 나타났다. 이는 취업을 위한 1차 관문인 서류전형에서 어학점수를 기준으로 하는 기업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음으로는 △자신 있는 태도(17.4%) △호감 가는 외모(12.5%) 순으로 많았다. 특히 ‘호감 가는 외모’가 자신 있다고 답변한 구직자는 여성이 14.7%로 남성(11.0%)보다 높았다. 또 상대적으로 남성 구직자는 ‘자신 있는 태도’(18.2%) 와 ‘전문 직무경력’(10.6%)을 경쟁무기라고 답변했다. 이 항목은 여성 구직자(각 16.2%, 8.6%) 보다 남성 구직자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전문적인 직무경력(9.8%) △다양한 사회경력(8.1%) △전문 자격증(7.6%)이 자신있다는 소수 의견도 있었다. 잡코리아는 “장기간 채용시장의 침체로 구직자들의 역량이 점차 높아져 상향 평준화되고 있는 추세”라고 진단하고 구직시장의 이같은 흐름 속에서는 “어학실력이나 전공실력을 일정수준 이상으로 올렸다면 그 이외에 지원하는 직무분야에서 활용가치가 높은 자신만의 강점을 만드는 것이 취업에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09-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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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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