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안전관리 종합대책 마련
백화점·영화관 등 다중 이용시설 점검
- 내용
- 부산광역시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백화점 대형 상가 재래시장 종합여객터미널 등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는 ‘추석대비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 시행한다. 시는 시 소방본부와 시설관리부서 등 유관기간과 합동으로 점검에 나서 우선 1단계로 이들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2단계로 들어난 문제를 확실히 해결한다는 것이다. 시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2일간 백화점 등 판매시설 177곳과 영화관 등 공연시설 25곳, 고속버스터미널 등 여객시설 3곳 등 359곳을 점검하고 있다. 시는 이들 시설의 전기·가스시설 안전기준 준수여부, 연휴 중 예방활동 강화, 신속한 대응조치 사항 등을 점검해 사고를 줄인다는 계획.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09-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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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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