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130호 경제

추석 안전관리 종합대책 마련

백화점·영화관 등 다중 이용시설 점검

내용
부산광역시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백화점 대형 상가 재래시장 종합여객터미널 등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는 ‘추석대비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 시행한다. 시는 시 소방본부와 시설관리부서 등 유관기간과 합동으로 점검에 나서 우선 1단계로 이들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2단계로 들어난 문제를 확실히 해결한다는 것이다. 시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2일간 백화점 등 판매시설 177곳과 영화관 등 공연시설 25곳, 고속버스터미널 등 여객시설 3곳 등 359곳을 점검하고 있다. 시는 이들 시설의 전기·가스시설 안전기준 준수여부, 연휴 중 예방활동 강화, 신속한 대응조치 사항 등을 점검해 사고를 줄인다는 계획.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09-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30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