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나노·바이오기술 도시로
아시아 하이테크 네트워크 본부 유치
- 내용
-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달 30일 부산시청에서 일본 중국 등 4개국 전문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 하이테크 네트워크(Asia High Technology Network) 국제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는 한국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7개 국가로 구성된 나노 및 바이오 기술 연구자들의 모임. 민간차원의 국공립연구소, 민간연구소 등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아시아 국가들의 기술발전을 위한 협력체이다. 이날 회의에서 AHTN 본부를 오는 12월 부산테크노파크 안에 두기로 하고 권영수 사업단장과 일본산업기술연구소 미야케 생체공학연구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부산이 아시아 나노·바이오 기술 중심도시로 떠 오른 것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09-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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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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