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정보통신 방향·표준 결정
‘ITU 텔레콤대회 아시아 2004’ 이렇게 준비한다 / 포럼·주요 행사
- 내용
- 종합전시회와 동시에 열리는 포럼은 ITU 조직위가 일반 상업전시회와 달리 준비한 특별한 학술행사<도표>. 그야말로 미래 정보통신 분야의 운명을 결정지을 만큼 중요한 행사 초청인사이다. 7일부터 10일까지 매일 열리는 포럼 및 심포지엄은 4개 섹션에 300여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세계 정보통신의 발전방향과 표준을 정한다. 또 IT 관련 주요 인사들의 특강도 열린다. ‘미래를 주도하는 아시아’를 주제로 하는 특강 초청강사는 양승택 조직위원장, 중국 정보통신부장관 등 정부대표와 마이크로소프트사 대표, 휴렛팩커드사 대표 등 세계적인 기업의 CEO들이 나선다. 장소는 벡스코 컨벤션홀. 아시아 태평양지역 55개 회원국 대학생 110명이 참가하는 유스포럼도 눈 여겨 볼만. 장소는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 이 밖에 아시아 43개국의 기업 임직원 90여명이 참가하는 통신개발 심포지엄을 비롯한 IT 관련 각종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08-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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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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