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6 '팀 부산 2기'] 부산지역 대학도 빛났다 … 대학생 서포터즈 활력소 역할
`CES 2026' 현장서 기업 지원 … 지산학 통합 모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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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에서 부산지역 대학과 대학생들의 활약도 빛났다. 특히 대학생들은 부산 기업들의 뛰어난 기술력을 세계시장에 알리는데 앞장서며, 지역 혁신기업 성장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했다.
부산지역 대학들과 관련 기관이 협력을 통해 구축한 `지산학 통합 모델'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았다. 특히 동아대학교를 비롯한 지역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현지에서 부산 기업이 해외 바이어·투자가들과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전방위 지원에 나서며 `팀 부산(TEAM BUSAN) 2기'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부산 혁신기업 ㈜엔에프 직원이 동아대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자사의 기술을 설명하는 모습.RISE 체계 기반 혁신기술 전시
`CES 2026'에서는 경성대, 국립부경대, 동아대, 동의대, 국립해양대, 부산대 등 지역 6개 대학과 기업이 협업해 개발한 혁신기술을 전시하고 공동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전시에서 각 대학과 협업한 혁신기업들이 선보인 참신하고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들은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각 대학의 혁신기술은 지자체와 대학이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기반으로 탄생했으며, `CES 2026'을 통해 지역 대학이 부산을 글로벌 혁신 허브 도시로 도약시킬 수 있는 중추임을 확인했다.

`CES 2026돴에 `팀 부산 2기' 일원으로 참가한 지역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부산 캐릭터 `부기'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대학생 서포터즈, 해외 판로 개척 `가교'
`팀 부산 2기'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지역 대학생 서포터즈의 활약이다. 이들은 출국 전부터 매칭된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철저히 숙지하고, 전문적인 비즈니스 영어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 기술 설명과 상담 지원을 수행했다.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해외 바이어 응대와 비즈니스 통역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실질적인 계약 논의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가교 역할도 충실히 해냈다.
대학생 서포터즈 대표는 "부산 기업들의 뛰어난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지역 우수 기업들이 성장해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현장 교육·산학 협력 성공적 결합
`CES 2026'에 참가한 부산지역 대학생들은 전시장에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동아대 학생들은 이번 CES 참가와 연계해 구글(Google), 메타(Meta) 등 실리콘밸리 혁신기업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현지 전문가들로부터 미래 혁신기술 로드맵과 비즈니스 전략을 전수받으며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이진 동아대 RISE사업추진단장은 "이번 `팀 부산 2기'는 지역 인재와 기업이 함께 글로벌 마케팅 최전선에서 성과를 창출하는 지산학 협력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26-02-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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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602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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