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혁신 스케일업 벤처펀드’ 1천억 결성
자펀드 2천억원 이상 추진
- 내용
부산지역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부산 혁신 스케일업 펀드’ 모(母)펀드가 1천억원 규모로 조성됐다. 부산시는 지난 8월 28일 부산시티호텔 컨벤션홀에서 ‘부산 혁신 스케일업 펀드’ 결성식과 설명회를 열었다.
‘부산 혁신 스케일업 펀드’가 1천억원 규모로 조성됐다(사진은 지난 8월 28일 펀드 결성식 모습).이 펀드는 부산시가 100억원, BNK부산은행이 200억원, IBK기업은행이 100억원, 한국벤처투자가 11억원, 정부가 모태펀드 자금 600억원을 출자해 총 1천11억원을 조성했다. 모펀드 운영사는 한국벤처투자가 맡으며, 앞으로 자(子)펀드를 2천억원 이상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날 지역과 수도권 투자사 등을 대거 초청해 설명회를 가졌다.
부산시는 이 펀드를 적극 활용해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고 주력 산업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25-09-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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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509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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