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구마다 웹메일 보급 총력
`구정홍보 쉽다' 이유
- 내용
- 부산시내 일선 구청들이 구의 웹메일 보급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사하구는 오는 30일까지 사하구 웹메일의 신규회원 또는 기존회원이 메일링 서비스를 신청하는 경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디지털카메라 등 푸짐한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사상구도 금명간 웹서버 용량을 확대할 계획으로 서버확대와 함께 홈페이지에 퀴즈를 내고 경품을 내거는 방식으로 웹메일 이용을 유도한다는 계획． 영도구는 다른 구청보다 많은 50메가 용량의 공간을 제공해 구민들과 네티즌을 모으고 있으며， 동래구는 포토 음악카드， 명함관리， 캐릭터 설정 등의 기능제공을 홍보하고 있다． 이처럼 각 구마다 웹메일 보급에 전력을 기울이는 이유는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해 구에 대한 소속감을 강화시킬 수 있으며 이메일을 이용해 구정홍보는 물론 구정수행에 따른 주민들의 협조를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06-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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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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