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행문위 부울경 특별연합 업무연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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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최영진)가 `부울경 특별연합' 추진을 위해 적극 나선다. 행문위는 지난 7월 13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위원회 주관 첫 공식행사로 `부산울산경남 특별연합 추진 관련 업무연찬회'를 열었다.
이날 행문위는 부울경 특별연합 개요와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의회 차원에서 추진해나갈 현안을 구체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단체 사진부울경 특별연합은 현재 공식적인 설치 절차를 완료하고, 공동단장 회의를 통해 61개 이관 사무를 확정했다. 다만 의회 구성과 특별연합장 선출 등 쉽지 않은 절차들이 남아있어 3개 광역 시·도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최영진 위원장은 "9대 의회는 부울경 특별연합이 출범 자체에 집중하는 동안 간과하고 있었던 것은 없었는지 하나하나 살펴보려고 한다"며 "부산과 울산, 경남 3개 광역단체가 안정적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절차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22-08-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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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213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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