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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202114호 의정

마이스산업 키우기… 육성 협의회 설치하자

화제의조례-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내용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산업이 큰 피해를 입었다. 그중에서도 부산의 중요 산업 중 하나인 마이스산업은 직격탄을 맞았다. 마이스산업이란 회의(Meeting)·포상관광(Incentives)·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로, 전시·박람회·국제회의 개최와 관련한 분야이다.

부산은 한국을 대표하는 마이스산업 도시다. 부산의 핵심 마이스 시설인 해운대 벡스코에선 매년 많은 행사가 치러진다. 2018년 1천408건, 2019년 1천462건의 행사가 열렸다. 부산에는 마이스산업 관련 기업이 모두 640여 개에 이를 정도로 활발하다.
하지만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2020년에는 행사 개최 건수가 급감했다. 지난해 벡스코에서는 701건의 행사가 열려 50% 이상 감소했다. 이는 마이스산업의 위축으로 이어졌다. 이 같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부산시의회는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더욱 효율적인 지원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14-2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현장방문(벡스코) 13

△부산시의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마이스산업을 활성화하고 육성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정비했다(사진은 지난 6월 16~19일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모습).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제대욱·최도석 의원이 발의한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7월 23일 제298회 임시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에 통과한 개정조례안은 마이스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기본 계획과 시행 계획 수립 주기를 각각 명시했다. 기본 계획 수립 주기는 5년으로, 매년 구체적인 시행 계획을 수립해 부산시가 관련 사업을 추진하도록 했다. 계획을 수립할 때, 필요한 경우 실태조사와 정책연구용역도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시가 마이스산업 육성 협의회 설치와 구성 등 운영에 필요한 사항 등을 정하고, 타 지자체 등과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개정한 조례는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 △국제회의 복합지구 활성화 사업 △4차 산업형 부산 마이스 강소기업 육성 등 지역 마이스산업 도약을 위해 필요한 주요 과제들을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된다.

행정문화위원회 제대욱 의원은 "마이스산업 육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해 조례 제정 이후 운영상 미비한 점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지역 마이스산업을 재건해 부산이 다시 글로벌 관광 마이스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혜와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21-08-06
자료출처
다이내믹부산
제호

다이내믹부산 제202114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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