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종합복지관' 이달 착공
신축 연제구청사 맞은편에 지상 7층 규모
- 내용
- `근로자종합복지관'이 이달말 착공된다. 근로자 종합복지관은 도시지역 근로자의 건전한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기능교육 및 생활지원시설을 제공해 근로자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근로자의 복지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연제구 연산동에 신축중인 연제구청사 맞은편에 들어선다. 부지 3454㎡^연건평 7845.48㎡ 규모의 지하 1층^지상 7층 건물로 토지보상비 32억원을 비롯해 12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내년말 완공될 예정. 주요시설은 △ 새마을금고^근로상담실 등 직업안정시설 △ 대회의실 도서실 취미교실 등 교양교육시설 △ 목욕탕 휴게실 예식장 혼수품센터 여행사 등 생활편의시설 △ 체력단련실 등 체육문화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1-06-1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965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