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소년체전 역대 최대규모
선수^임원 등 1만5669명 2일부터 열전 돌입
- 내용
-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부산에서 열리는 제3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선수 1만1148명을 비롯, 임원 4521명 등 총 1만5669명이 참가해 지난해 인천에서 열린 제29회 대회보다 992명이 증가하는 등 역대 최대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선수단 구성을 보면 경기도 선수단이 1102명(선수 797명^임원 305명)으로 최대이고, 충청남도가 1068명, 대구광역시와 전라북도가 각각 1044명씩 출전해 그 뒤를 이었다. 개최지인 부산은 선수 717명(남자 441명^여자 276명)^임원 294명으로 총 1011명이 출전해 17개 참가시^도중 10번째로 나타났으며 제주도는 선수 415명^임원 214명으로 전체 629명이 참가해 가장 소규모 선수단이 출전하는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전체 선수단 1만5669명중 선수는 1만1148명으로 이중 남자선수는 7775명이고 여자선수는 4373명으로 남자선수가 2400여명 많이 참가하며 초등학교 선수는 5023명^중학교 선수는 7099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1-05-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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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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