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일동 구름다리~삼일극장간 670m`친구의 거리'로 지정
- 내용
- 부산시와 부산영상위원회는 지난 5일 최단기간인 한달만에 관객 500만명을 돌파한 영화 `친구'를 기념하기 위해 범일동 구름다리(철길육교)와 삼일극장 사이의 거리 670m를 `친구의 거리'로 지정했다. 이 거리에서는 장동건 유오성 정운택 서태화씨 등 남자주인공 4명이 영화관에 가기위해 전력질주하는 모습이 촬영됐으며 곽경택 감독의 추천을 시와 부산영상위원회가 받아들여 `친구의 거리'로 최종 확정됐다. 부산시와 영상위원회는 안상영 부산시장과 곽감독. 남자배우 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오전 한성기린프라자 광장에서 `친구의 거리' 선포식을 가졌다. 친구의 거리 3곳에는 영화 `친구'가 부산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점을 기념하기 위해 `친구의 거리'로 지정한다는 내용의 현판이 세워진다. 국제관광지도에도 친구의 거리(The road of movie friend)를 표기하고 기념사진 촬영장도 조성케 된다. 시는 이달중으로 삼일극장 주변 호프집 중국집 제과점 등 3개 업소를 `친구의 집'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이날 친구의 거리 선포식에서는 곽감독과 남자배우 4명, 여배우 김보경씨 등 6명이 부산 아시안게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1-05-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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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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