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958호 의정

시 자치행정과 박일동씨 과로로 순직

내용
부산시 자치행정과 제2건국추진반 6급 박일동씨(45)가 지난 21일 밤 9시30분경 과로로 순직했다. 고인은 지난 76년 공무원에 임용된 뒤 사하구청 총무과, 시 사회복지과 등에서 총 24년 5개월간 공직에 몸담았으며, 지난 4월초부터 5월15일 스승의 날 행사준비 관계로 밤늦게까지 근무를 하다가 변을 당한 것. 유족으로는 팔순노모와 부인 심정숙씨, 그리고 두아들이 있다. 고인의 유해는 지난 23일 시청후문에서 간단한 노제를 지낸 뒤 경남 의령군 화정면의 선산에 안장됐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1-04-2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958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