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앞 시민광장 분수대 본격 가동 시원한 물줄기 `가슴이 확~'
- 내용
- 새봄을 맞아 부산시청앞 시민광장에 설치된 분수대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 1일부터 물을 뿜기 시작한 분수대는 오는 9월말까지 6개월간 하루 세차례에 걸쳐 5시간 정도 운용되며 특히 7~8월 하절기에는 하루 10시간 가동하되 야간에 1시간씩 분수대에 설치된 498개의 조명등을 점등해 광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야간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분수설비 구성은 광장전면 중앙에 21세기 해양도시부산을 상징하는 닻모양의 직경 6.4m의 원형 안개분수와 길이 30m의 연못형 물기둥 분수가 좌^우측에 있으며 물기둥의 높이는 2.5m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1-04-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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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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