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제일 비싼 노른자위 땅
창선동 ‘비엔씨’㎡당 2000만원
- 내용
- 부산에서 제일 비싼 노른자위 땅은 중구 창선동1가 26번지 비엔씨제과점 부근 땅으로 표준지 공시지가가 ㎡당 20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당 1970만원인 부산진구 부전동 밀그린 일대며 3위는 옛 미화당으로 ㎡당 1850만원으로 조사됐다. 반대로 지가가 제일 낮은 곳은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산 155번지 일원으로 ㎡당 270원이었다. 부산시가 시역내 1만8358필지를 대상으로 조사한 표준지 공시지가 조사결과를 용도지역별로 보면, △상업지역은 오랫동안 부산에서 제일 비싼 땅으로 알려진 광복동 옛 미화당 부근과 부전동 태화쇼핑 맞은편 지역을 제치고 중구 창선동1가 26번지 비엔씨제과점 부근으로 조사됐고 제일 낮은 지역은 동구 범일동 590-5번지로 ㎡당 17만원이며 △녹지지역의 최고가와 최저가는 강서구 대저1동 2342-5번지가 ㎡당 155만원,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산 155번지가 ㎡당 270원인 것으로 각각 조사됐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1-03-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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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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