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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609호 의정

2013년도 부산광역시의회 폐회

시의회 5분 자유발언

내용

부산광역시의회는 지난 20일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달 11일 개원한 제232회 정례회 40일간의 의사일정을 폐회했다.

부산시의회는 지난 20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 폐회연을 갖고 올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사진은 김석조 부산시의원회 의장이 폐회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3차 본회의에서 이철상, 박석동 두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

신설 해운대역, 위치 등 홍보해야

○…해양도시소방위원회 이철상(해운대구2) 의원은 "지난 12월2일 이전한 신설 해운대역사의 경우, 입지특성을 고려한 명칭의 변경, 위치 등에 대한 홍보의 부재, 이용객 수에 비해 큰 역사규모 등 문제점이 많다"며 "해운대역명을 해운대신도시역 또는 해운대좌동역으로 바꿀 것과 신설역사의 위치 등에 대한 홍보 강화와 함께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신설 해운대역사의 활용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부산, 해양 융복합섬유산업 메카로

○…기획재경위원회 박석동(부산진구1) 의원은 "시가 기획한 총사업비 3천억원 규모의 '해양 융복합섬유소재 산업화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것은 값진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의 '해양'이라는 지리적 환경과 '섬유소재'라는 지역산업의 특성을 결합하여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해양 융복합소재 산업화 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작성자
이귀영
작성일자
2013-12-2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09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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