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생활안정 간담회
中企애로사항 대책 논의
- 내용
- 부산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공회의소 시민단체 소비자단체 대표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생활안정종합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노숙자 등 서민생계대책과 함께 중소기업 애로사항 요인별 대책, 대우자동차 협력업체에 대한 대책도 논의했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유관기관·단체간 상호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서민생활안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서민들이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간교통예보제 시행 1월부터 시 홈페이지 부산시는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내년 1월부터 주간교통예보제를 실시, 도로에서 시행되는 각종 공사·행사·통행패턴에 따른 교통통제상황 등을 수집해 시민들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내년 1월부터 도로상의 각종 공사와 거리축제 등 교통혼잡과 관련한 행사, 통행패턴에 따른 가로별·기간대별·계절별·요일별 교통체증 예상지역 및 긴급상황에 따른 통행제한 등 교통상황을 주간별로 수집, 시 홈페이지(www.metro.pusan.kr)의 교통정보센터 교통상황판을 통해 제공하게 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12-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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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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