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폐장 건설현장’ 안전확인 나서
원전특위, 9일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내
- 내용
부산광역시의회 원전안전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태)는 9일 경북 소재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을 방문, 방폐장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방사성폐기물처리의 투명하고 안전한 관리·운영을 촉구했다.
지난해 10월 한수원 중앙연구원을 찾은 원전안전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원전 중앙관리실에서 신형 제어시스템을 구현중이다.이날 행사에 강성태 원전안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박인대, 노재갑, 이철상, 이상갑, 최부야 특위위원과 자문위원,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송명재 이사장 등 원전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원회 의원들은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의 현황과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의 건설현황을 듣고, 원전 방폐물 반입 및 관리현황 등을 직접 점검했다. 아울러 지역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원전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하고 원전운영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안전대책 강화를 거듭 촉구했다.
※문의 : 부산시 원전안전특별위원회(888-5364)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3-01-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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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59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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