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초등학생 의회교실 열어
부산시의회, 현장체험 기회 제공
- 내용
- 부산시의회가 지난달 21일 첫 초등학생 의회교실을 열었다(사진은 이해동 의원이 어린이들에게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설명하는 모습).
부산광역시의회는 지난달 21일 첫 초등학생 의회교실을 열었다. 초등학생들에게 의정체험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서 자질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이날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회교실에는 시내 초등학생 113명와 지도교사, 학부모가 참가, △의원과의 대화 △의원과의 기념촬영 △의회기능 및 역할 설명 △의회홍보 영상물 상영 △홍보관 및 본회의장 견학 등의 시간을 가졌다.
부산시의회 이주환(연제구1) 의원, 이해동(연제구2) 의원, 김정선(교육의원) 의원 등은 이날 의회교실에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여 미래에 훌륭한 사람 되 줄 것을 당부했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1-05-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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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73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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