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모의의회 `부산 발전' 토론
- 내용
- 부산지역 6개 대학생들이 지난 6일 부산시의회에서 모의의회 경연대회에 참가, 부산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사진은 모의의회 모습).
21세기정치학회(회장 주봉호)가 주관하고 부산시의회가 후원한 `2009년 대학생 모의의회 경연대회'가 지난 6일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부산의 미래를 이끌어 갈 대학생들이 지역발전에 대해 연구하고, 지방의회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 부산시의회가 전국 지방의회 가운데 유일하게 매년 열고 있다.
부산대, 동아대, 부경대, 동의대, 부산외대, 신라대 등 부산지역 6개 대학 94명의 학생들이 이날 모의의회를 열었다. 이들은 부산시의원과 부산시공무원으로 역할을 나눠 `살기 좋은 도시 건설' `황령산 공원화' 같은 의제를 놓고 진지하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09-11-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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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97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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