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종모 의장·홍성률 부의장 후쿠오카 조선통신사 `정사'
- 내용
부산시의회 제종모(왼쪽) 의장과 홍성률 부의장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행사에서 수장인 '정사' 역할을 맡는다.부산시의회 제종모 의장과 홍성률 부의장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행사에서 수장인 `정사' 역할을 맡는다.
조선통신사문화사업회는 부산의 자매도시 후쿠오카에서 오는 18~20일 열리는 `부산-후쿠오카 우정의 해 기념 조선통신사 우정의 축제'의 일환으로 20일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행사를 펼친다. 후쿠오카에서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은 처음이다.
이번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가운데 후쿠오카 하카다항에서 열리는 상륙행사와 인근 마린 멧세까지 펼치는 행렬 재현에서는 홍 부의장이 정사 역을 맡고, 후쿠오카 시내에서 펼치는 행렬 재현에서는 제 의장이 정사 역을 맡을 예정이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09-09-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388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