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입자 가속기 부산 유치 건의안 채택
부산시의회 188회 임시회 폐회
- 내용
부산시의회는 지난 17일 제1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부산시가 제출한 4천739억원 규모의 올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부산시 올해 예산은 당초 7조1천654억원에서 7조6천393억원으로 늘어났다.
시의회는 이날 추경예산안과 함께 건설공사 시험수수료 50% 경감을 위한 `건설공사 품질시험 등 수수료 징수조례 개정안' 등 10건의 조례안과 캄보디아 프놈펜시와의 자매결연 체결안 등 모두 1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꿈의 암치료기'로 불리는 중입자가속기의 부산 유치를 위한 `중입자가속기 연구기술개발사업 부산유치 건의안'도 채택했다. 시의회는 이 건의안에서 "부산은 기장군 일대에 이미 4기의 원자력발전소가 운영 중이고 추가로 4기가 건설되고 있는 만큼 원활한 원전 정책을 위해 중입자가속기 연구기술개발사업을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기장군 등 동남권에는 방사선 작업종사자 70%가 거주하고 있고 원전으로 인해 지역발전에 막대한 지장을 받아 온 만큼 중입자가속기를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이날 채택한 건의문을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와, 기획재정부, 교육과학기술부, 한국개발연구원 등에 보낼 예정이다. 부산시의회는 이날 지난 8일부터 열흘간 연 제188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4-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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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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