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문학상 대상 수상
강인수 장편 '어부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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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강인수 장편 '어부의 노래'
한국해양문학상 대상 수상
부산광역시와 부산문인협회(회장 정인조)가 제정한 제12회 한국해양문학상의 올해 대상은 소설가 강인수(필명 강신해·69) 씨의 장편소설 '어부의 노래'가 받는다. 우수상은 시조시인 박창주(64) 씨의 시 '지구의 중심에서 세상 끝을 살다'이다.
한국해양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최근 수상작 40편을 선정, 6일 오후 6시 광안리 호메르스 호텔 연회실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대상에는 상금 1천300만원, 우수상에는 상금 700만원을 준다.
한국해양문학상은 전국의 기성 및 신인 문학인을 대상으로 바다를 배경 삼아 인간의 다채로운 삶을 문학적으로 그려낸 작품들을 공모해 심사, 결정한다. 올해 심사위원은 김정자 이문걸 김천혜 최해군 김송배 씨가 맡았다.
※문의:문화예술과(888-3464)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8-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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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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