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329호 의정

보물 순절도 2점 45년만에 부산으로

부산박물관 개관 30주년 특별 전시

내용
제목 없음

보물 순절도 2점 45년만에 부산으로

부산박물관 개관 30주년 특별 전시

 

 

 

 

 

 

 

 

 

 

 

 

 

 

 

 

 

 

 

 

 

 

 

 

 

              부산진순절도                                                               동래부순절도

 

 

'부산진순절도(보물 제391호)'와 '동래부순절도(보물 제392호)'가 45년 만에 부산에 왔다. 임진왜란 당시 격전의 상황을 생생히 증언하고 있는 두 순절도가 역사의 현장으로 돌아온 것이다.

부산박물관은 지난 11일 제2전시관 한일관계사실에서 순절도 2점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임진왜란 당시 송상현 부사와 동래부 백성들의 결사항전을 그린 동래부순절도와 왜적에 맞선 부산첨사 정발 장군의 부산진성 싸움이 묘사된 부산진순절도는 1760년 동래부 화원 변박이 그린 전쟁기록화.

순절도 2점은 육군사관학교 육군박물관에서 소장해 오던 것으로 일단 올해 말까지 대여 형식으로 부산박물관에서 전시된다. 하지만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1년 단위로 매년 대여기간을 계속 연장하기로 해, 부산박물관에 상설 전시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박물관은 개관 30주년 특별전 일환으로 다음달 31일까지 제2전시관 한일관계사실에서 순절도를 전시하고, 이어 9월23일부터 11월23일까지 '한일교류 칠천년전'을 통해 순절도를 특별전시할 예정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07-1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29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