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지도자들 부산 집결
세계 47개국 참가 태권도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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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태권도 지도자들 부산 집결
세계 47개국 참가 태권도 세미나
세계 태권도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는 8월 베이징올림픽 대회 규정을 확인하고 태권도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베이징올림픽 세계태권도지도자 세미나'가 16~18일 부산에서 열린다.
세계태권도연맹(WTF·총재 조정원)이 주최하고 부산시와 부산태권도협회(회장 김성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조정원 총재, 앤드류 라이언 하계올림픽국제경기연맹연합 사무총장, 양진석 WTF 사무총장, 자오 레이 중국 태권도협회 사무총장 등은 물론 세계 47개국에서 100여명의 지도자들이 참가해 태권도 대토론회를 펼치게 된다.
행사는 라이언 사무총장의 특강에 이어 베이징올림픽 준비상황 보고, 대회 도복 및 장비기준과 반도핑 규정에 대한 설명, 환영만찬 등으로 이어진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부산 체육시설 견학 및 시내 관광이 이어진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6-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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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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