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카고, 미술작품 통해 하나로
자매결연 1주년 기념 전시 … 디자인센터서 1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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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1주년 기념 전시 … 디자인센터서 16일까지
부산과 미국 시카고가 예술작품을 통해 거리를 좁혀가고 있다.
부산광역시와 시카고 한인미술협회가 부산-시카고 자매결연 1주년을 기념하는 예술 전시회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시와 시카고 한인미술협회는 해운대 센텀시티 안에 있는 부산디자인센터 전시실에서 'SAIC(시카고 예술대)+DCB(부산디자인센터)' 예술전시회를 지난 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열고 있다.
전시회에는 시카고 예술대 한인 재학생과 졸업생 41명이 만든 회화, 조각, 사진, 영화, 디자인, 도자기 등 77점을 전시하고 있다.
시카고 예술대는 142년 전통의 미국 내 최고 예술
부산시와 시카고 한인미술협회가 부산 디자인센터 전시실에서 열고 있는 미술작품 전시회가 호응을 얻고 있다. 전시는 오는 16일까지.
교육기관으로 현재 400여명의 한인 학생들이 대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시카고 한인미술협회 조향숙 회장은 "이번 전시회가 시카고 시민과 부산시민의 문화예술교류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 두 도시간 보다 활발하고 다양한 교류가 이뤄지기를 기대했다.
이번 전시회 관람은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6-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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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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