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864호 의정

재난위험 높은 시설물 안전 점검

구포교 등 9곳,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내용
 부산시는 8일부터 22일까지 재난위험정도가 다소 높은 D, E등급으로 판정된 교량과 육교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 사고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로 했다.  시는 유관기관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편성, △범3호교(진구 범천동~남구 문현동) △내리교(해운대구 송정동) △민락교(수영구 민락동~해운대구 재송동) △감포교(수영구 민락동) △구포교 △부전11호교 등 교량 6곳과 육교(옛 대동병원 앞·광혜병원 앞·영남유지 앞) 3곳 등 9곳에 굴절 및 고가사다리 차량을 동원하여 근접 점검하게 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상판의 균열 처짐 변형 철근 노출 및 부식상태 △신축이음부의 파손·변형상태 △교대교각의 교좌장치 손상·기초쇄굴 여부 △차량통행금지·제한 등에 따른 관리상태 등이다.  한편 시는 앞으로 주기적으로 안전관리실태를 분석, 평가하는 등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0-06-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864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