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예방 공모작품 입상작 선정
최우수상 이명제(강동초등) ·강민지(연산여중)
- 내용
- 부산시는 자연재해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공모한 재해예방 포스터 입상작을 선정, 11일 발표했다. 공모작품 심시결과 최우수상에는 △강동초등학교 이명제군의 `방심하다 후회말고 예방해서 불행막자\"\ △연산여중 강민지양의 `재해 우리가 막자\"\가 차지했다. △부곡여중 안기은양 등 10명의 작품이 우수 장려 가작 등으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작품을 자연재해예방, 피해복구 인명구조 및 구호장면 등을 담은 사진과 함께 지하철 부산시청 역사에서 12일부터 전시하고 있다. 한편 이번 포스터 공모에는 초중고등부에서 총 1백32명이 응모했다. 입상작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 △방심하다 후회말고 예방해서 불행막자(이명제) △재해 우리가 막자(강민지) ▲우수 △자연재해 철저히 예방하여 피해를 줄이자(안기은) △모두다 힘을 모아 재해예방 힘쓰자(김다은·중리초등) ▲장려 △자연재해는 예고가 없다(감상재·여명중) △재해 안전으로 막는다(강희·중리초등) △철저한 예방 앞에 기죽는 자연재해(손예슬·중현초등) ▲가작 △우리에게도 지진이(김재현·충렬고) △후회할 때 이미 늦습니다!(문현석·부산남중) △자연재해 예방이 최우선입니다(정경원·당평초등) △작은 손길 대형사고 예방(정진경·부민초등) △대풍 한순간에 모든 것을(이민석·강동초등) 등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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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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