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지역 특별 소방훈련
연2차례, 소화전 관리상태도 점검
- 내용
- 문화재를 불의의 화재로부터 보호하고 화재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문화재지역에 대한 소방훈련이 연중 2차례 실시된다. 부산시는 5월과 10월 2차례 화재예방기간 중에 구군별로 소방서와 합동으로 사적지 등 중요 문화재, 민속마을, 목조문화재 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소방훈련은 특히 문화재 등 유사시 화재수습이 취약한 곳이나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 현지관리상 소방훈련이 필요한 문화재를 중심으로 실시된다. 시는 이번 훈련대상에서 제외된 문화재 지역은 소방관련 공무원이 입회한 가운데 관리자가 직접 소화전을 가동하여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하게 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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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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