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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160호 의정

제14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지상중계

내용
현영희 의원 - 보행환경 개선책 마련을 자전거 도로도 확대해야  행정문화교육위 현영희(동래구3) 의원은 "부산시가 국제행사를 계기로 보행자의 환경 개선 노력을 펼치고 있지만 추진전략이 미흡하다"며 "안전한 보행을 위해 보행환경 지표를 만들고, 테스크 포스팀을 조직하며, 보행환경 개선 조례를 개정하라"고 촉구했다.  현 의원은 "자전거 전용도로를 확대하고, 높은 보도턱과 전봇대, 교통신호 제어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며, 지하철역·백화점·학교 등에 자전거 보관대를 확대 설치하라"고 주문했다. 이해동 의원 - 요금인상 앞서 서비스개선수질연구소,수도연구소로  건설교통위 이해동(연제구2) 의원은 "상·하수도 요금 인상에 앞서 수돗물에 대한 시민 불신을 해소하고, 서비스부터 먼저 개선하는 것이 순서"라며 "기존의 계량기 검침원을 누수 탐지율 제고를 위한 활동 인력으로 투입하고, 동파와 고장률이 높은 습식계량기는 건식으로 교체할 것"을 주장했다.  이 의원은 "부산시 수질연구소를 수도연구소로 전환, 수도 업무 전반을 연구토록 해 상수도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것"을 제안했다. 박홍재 의원- 재개발 잘하게 제도개선 까다로운 규정 고쳐야  기획재경위 박홍재(부산진구1) 의원은 "부산시의 재개발사업은 시민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까다로운 제도와 규정이 부산시의 재개발사업 발목을 잡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단계마다 반복토록 해놓은 주민동의서 제도를 개선하고, 재개발 추진에 가장 걸림돌이 되고 있는 사업구역내 학교용지 확보문제를 슬기롭게 풀며, 재개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빠른 시일 안에 도시정비법 시행규칙을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강주만 의원- 같은 곳 장기 근무 공무원 3년 넘으면 재배치해야  건설교통위 강주만(사상구2) 의원은 "부산시 공무원의 40%가 한 곳에서 장기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시청 직원은 시청, 중구 직원은 중구, 동래구 직원은 동래구 등 한 곳에서 5년 이상 근무하는 사례가 40%를 넘는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공무원이 장기간 한 곳에서 근무하면 공직의식이 약화돼 창의력이 떨어지고, 부정부패와 어깨동무할 가능성이 높다"며 "3년 이상된 사람에 대해 자동 재배치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승렬 의원 - 부산항만 EXPO 유치를 항만물류국도 신설해야  기획재경위 이승렬(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은 부산시의 해양수도 및 동북아 물류중심도시 추진과 관련, 적극적인 대처와 방안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한국해양대에 해양항만물류 중심기능을 부각시킬 인센티브를 주고, 부경대의 수산 중심기능과 통합해 특화하는 쪽으로 국립대학간 통합을 추진할 것, 2015년 부산항만 EXPO를 공식 유치할 것"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부산시에 항만물류국을 신설, 행정의 전문성을 높일 것"도 주장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5-04-2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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