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체육회 진용 ‘새로 짰다’
이사진 ‘현장 중심’으로…43명 명단 확정
- 내용
- 부산시 체육회 이사회가 새로운 인물들로 전면 개편됐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 체육회(회장 허남식 부산시장)는 지난달 31일 향후 4년간 부산 체육을 이끌고 갈 새 이사진 43명을 선임했다. 십수년 이상 부산체육계를 맡아온 기존 이사진 9명을 전원 바꾸고 능력있는 현장 지도자들과 각 경기단체 전무들을 전진 배치, 이사회 운영의 활성화를 꾀하고 부산체육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 부산시 체육회 이사회는 2일 부산시청에서 첫 이사회를 열어 위촉장을 받은뒤 부산시체육회 사무처장에 대한 임명동의안과 2005년 사업계획안 등을 처리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2-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150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