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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144호 의정

대중교통 활성화·첨단교통시스템 구축

2004 시정 결산 / 도로·교통

내용
번영로 무료화… 센텀시티 진입도로 등 완공 부산광역시는 올 한해 대중교통 활성화와 첨단교통시스템 구축에 온 힘을 쏟았다. 또 유료도로의 단계적 무료화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웰빙 교통시책 조성에 주력했다. 시는 부산교통공단 이관 및 지하철 3호선 1단계 개통에 대비해 지하철·버스 중심의 대중교통활성화 대책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대중교통체계 개선단을 구성해 △버스노선 조정 △중앙·금정 축, 만덕·충렬 축 등 간선도로별 교통 개선 △상습 정체지역 특별소통대책 △버스전용차로제 개선 등을 추진했다. 시는 시민 중심의 웰빙 교통시책 추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어린이보호구역을 확대했다. 장애인들을 위한 저상버스 3대를 도입해 운행하고, 버스정보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 구축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국제 수송역량을 높이기 위해 부산권 신공항건설 타당성과 공항 입지조사도 끝냈다. 국제항공노선 1개(태국 푸켓)를 신설하고,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 직항 3개 노선의 운항 횟수를 대폭 늘렸다. 시는 올해 도로망 확충에 심혈을 기울였다. 센텀시티 진입도로와 연산~토곡 간 산복도로를 올 초에 준공했다. 연제구 연산9동과 재송동을 잇는 수영4호교와 노포~영천간 도로학장도 마무리했다. 부산과학산단 진입도로와 김해공항 진입교차로 건설도 85% 공정을 보이고 있다. 다대항 배후도로 건설과 사하구 하단동 65호 광장 입체교차로 공사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12-2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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