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성공 우리가 앞장”
부산아시아드 볼런티어, 성공 결의 다지고 열기 확산
- 내용
- ‘APEC 성공 우리가 앞장선다.’ 2002년 월드컵과 부산아시안 게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부산아시아드 볼런티어가 내년 11월 개최하는 2005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를 위해 다시 뭉쳤다. 이종균 볼런티어 회장을 비롯해 회원 500여명은 지난 20일 해운대 사회체육센터에서 ‘부산아시아드 볼런티어의 날’기념 행사를 갖고 회원들의 사기를 북돋우며 시민참여 확산 및 APEC 성공개최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회원들은 오전 해운대 송림공원에서 흩어진 쓰레기를 줍고 APEC 제2차 정상회의장을 답사했다. 사회체육센터까지 이동하며‘2005 APEC 성공개최’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오후에는‘부산아시아드 볼런티어의 날’기념식을 열고 APEC성공기원 결의문 낭독, 문화행사 등을 펼치며 성공개최에 대한 열의를 드높였다. 부산아시아드 볼런티어는 지난 2002년 개최된 4대 국제경기대회에서 85개 분야 2만873명이 자원봉사로 참여하며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을 보탰다. 부산아시아드 볼런티어는 지난해 3월15일 발족식을 갖고 새로운 운영체계 확립과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등을 개발·보급하며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11-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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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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