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불량 공동주택 안전점검 실시
재난발생 위험요인 신속히 제거
- 내용
- 부산시는 22일부터 3월6일까지 재난발생 우려가 있는 공동주택의 위험요인을 신속히 제거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후불량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2개반 15명으로 안전점검반을 편성,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된 공동주택과 준공 후 15년이 경과된 아파트 연립주택 등을 대상으로 건축 전기 등 5개 분야에 걸쳐 실시된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옹벽 축대 절개지 등 기반조성시설의 안전 여부 △건축물 주요구조의 균열 변형 등 내구성 저하 여부 △전기 기계 소방 및 냉난방시설의 안전관리실태 등을 점검 △주요구조의 임의변경 및 비상통로 등의 불법용도 변경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 및 관리기구(인력 장비) 확보 실태 △개별 법령에 의한 각종 안전점검 등 안전관리 이행 여부 등을 조사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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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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