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 가을‘물씬’
17일 문화행사 다채
- 내용
- 도심속의 웰빙 휴식처로 인기를 얻고 있는 온천천시민공원에도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연제구는 지역주민은 물론 4백만 부산시민과 온천천의 가을정취를 나누기 위해 17일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 건강달리기대회는 오전8시30분 세병교를 출발, 안락교까지 왕복 5.2km를 달리게 된다. 완주자 전원에게 티셔츠를 주고 추첨을 통해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전국연날리기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열린다. 참가 종목은 방패연 끊어먹기, 창작연 날리기. 우리 전통의 연싸움을 구경할 수 있는 모처럼의 기회다. ※문의:문화공보과 (665-407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10-1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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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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